"왕의 귀환"  

 일로읍 당월촌은 자방포뜰이 펼쳐지며 당촌으로 불리다 '동쪽에서 달이 떠 올라 휘영청 밝은 마을'이며 반달 모양이라 하여 당월촌이라 한답니다. 

 마을화관 옆으로 자방포뜰은 영친왕 궁장터임을 알리는 비석이 있습니다. 

 달빛 향기 품은 왕의 마을이란 슬로건으로 2023년 수련마을 마을발전계획 발표회에서 대상을 받았답니다. 

마을 주변 개복숭아나무와 황칠나무 식재로 풍요로움까지 더한 당월촌입니다.